침대업체 시몬스는 11일 복고 디자인의 수퍼싱글 침대 프레임 신제품 ‘솔라르’를 출시했다.

침대 프레임 솔라르는 복고풍의 디자인과 따뜻한 느낌의 색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9세기 아치형 침대 프레임을 사용했고, 다른 침대보다 헤드보드 높이가 길다.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회색과 국방색을 섞은 ‘올리브그린’과 부드러운 주황색인 ‘머스타드옐로우’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