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기업 CEO 36% '강남 3구' 산다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세 명 중 한 명(전체의 36%)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다. CEO들이 가장 많이 사는 거주지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0명)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