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스타일에 ‘새로움’ 더한 랩트로 백 라인 출시
LAP KOREA, 19 SS 시즌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랩-트로 백 출시
꿀맛 같은 휴식기가 지나고 활기 넘치는 신학기와 새해, 설 연휴까지 모든 일들에 ‘새로움’을 부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설렘이 가득한 시기다.

이러한 시기에 맞춰 최근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의 핵심인 ‘새로움’을 소비자에 전달하고자, 글로벌 감각의 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패션 SPA 브랜드 ‘LAP KOREA(대표 최윤준)’에서 랩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랩-트로 백(LAP-tro BA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8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랩-트로 백 라인은 하이퀄리티의 가공법과 탄탄한 소재로 럭셔리 브랜드들이 선보였던 가방을 새롭게 해석하여, 랩이 추구하는 영하고 트렌디함을 더해 탄생했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들의 하이 퀄리티 리얼 가죽 공법을 동일하게 적용해 좋은 품질로 선보이는 것이 큰 장점이며,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제안하여 착한 소비를 원하는 요즘의 소비 패턴에 맞추어 가격 부담을 없앴다.

랩 코리아 관계자는 "랩-트로 백 라인은 시즌 리스 아이템으로 데일리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3월 의미있는 선물로도 손색 없으며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어 "19 SS 시즌 랩-트로 백 라인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더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랩을 통해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까지 풀 코디네이션의 뉴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랩-트로 백은 실용적인 쇼퍼백과 버킷백, 유니크한 쉐입과 생기 가득한 봄 컬러의 미니백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표적 스타일인 ‘미니 플랩 백’은 사각 쉐입의 미니백으로, 격자 엠보 텍스쳐로 입체감이 느껴진다. 베이직한 쉐입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가 쉬우며,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모던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탬버린 백’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서클 쉐입이 돋보이며, 토트와 크로스가 모두 가능한 투 웨이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블랙, 핑크, 레드 3가지 컬러로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과 함께 페미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