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베크 제공

사진=아베크 제공

펫 종합 가전기업 아베크는 국내 펫 산업 최초로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반려동물 털 청정 케어러'를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

CES는 전 세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다. 올해는 미세먼지 관련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스마트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마세먼지 관련 제품이 공개됐다.

아베크는 최근 실내외 오염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털 청정 케어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CES에 출품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 기간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반려가정의 공간 케어를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며 "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대응에 대한 시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입양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의 비듬, 집먼지진드기의 배설물, 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부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든다. 특히 미국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의 주요 원인인 돼지풀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날리므로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털에 묻어 그대로 실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천경호 아베크 대표이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 반려동물 피부 질환에 대한 비용 걱정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가정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당사가 전 세계의 반려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솔루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펫 가전 체험 아베크 카페의 오픈 이벤트로 본사 방문 직구매 시 50대 한정 5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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