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2019 동아 건강산업박람회’서 청력검사 및 무료체험 실시
대한민국 보청기 브랜드인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구호림)가 1월 13일까지 COEX C4홀에서 열리는 ‘2019 동아 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 및 보청기 체험을 실시한다.

‘경제적인 이유로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노인정, 요양시설 방문과 박람회 참여를 통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 보청기 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무료청력검사’는 단순한 판촉활동이 아닌, ▲현재 본인의 청력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 ▲노인성 및 소음성 난청의 증상과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난청 정도에 따른 보청기 선택법 등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청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좋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보청기 제품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귀에 질환이 의심되거나 청력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경우엔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도록 조언한다.

다른 무료청력검사 행사들과 달리 방음부스가 설치된 차량과 정밀한 이동식 청력검사 기기를 동원해 보다 정확한 청력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장을 찾은 보청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할인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난청에 대한 이해와 청각관리 요령, 보청기 선택 등 다양한 정보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 동아 건강산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행사장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청력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각관리, 그리고 보청기 선택 기준은 매우 중요하다"며 "무료청력검사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혜택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9 동아 건강산업박람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음료를 비롯해 뷰티·에이징케어 제품, 유기농식품 및 한방관련 건강식품, 헬스 및 운동용품, 건강관리장비 및 보조기기, 다이어트 용품,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클린가전용품 및 하우징, 건강의료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