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요 가구 제품을 10~35%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신년세일’을 한다.

할인 품목은 소파, 식탁, 신혼가구 등 800여 종이다. 소파는 정상가보다 최대 35%, 식탁은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셰비니 그레이 침대’(퀸 기준 할인가 91만8000원)와 ‘테라모 4인 소파’(188만원), ‘뉴마드리드 4인 식탁’(64만원) 등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해 혼수용 가구로 인기가 높은 ‘덴버 드레스룸’도 10% 깎아준다. 초등학생용 가구도 1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뉴 루디 1200 수동높이·각도조절 책상세트’(79만6000원), ‘데이브 일반책상 서랍형 상부장 세트’(48만9000원) 등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