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손해보험)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2019년 핵심 추진과제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농업·농촌의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이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