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예금기간과 관계 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장된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국내 증시 불안이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3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2.1%, 6개월 이상은 연 2.2%, 9개월 이상은 2.4%의 이자를 지급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가입 문의가 잇따르는 것을 감안, 고객상담 전문부서를 최근 신설했다. 보다 전문적으로 상품을 안내하는 데 공들일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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