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예시민 대표 자격으로 참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이 서울시가 주최한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 명예시민의 대표로서 참가했다. 타종행사에는 실라키스 사장 외에도 공개 추천, 내부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한 사회 각계에 기여자 11명 등 총 16명이 참석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실라키스 사장은 "앞으로도 벤츠코리아가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 실라키스 사장, "제야의 종 울리며 새해 열었죠"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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