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쏘카가 재규어의 첫 소형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쏘카, "재규어 E-페이스, 카셰어링으로 만나보세요"

이번 캠페인은 내년 6월2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 쏘카존 10곳에서 진행한다. 서울역, 강남, 압구정, 분당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 쏘카존 10곳에 E-페이스 P250 S 10대를 배치한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회원에 가입,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재규어 E-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기본 대여요금은 1일 30만원 대지만 주말 28%, 주중 46%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주행요금은 1㎞당 230원이다.

캠페인 기념 이벤트도 병행한다. E-페이스와 함께 하고 싶은 경험을 댓글로 남기면 E-페이스 전용 15% 쿠폰을 증정한다. 31일 오후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쏘카 앱 메인 화면 상단 배너 또는 '마이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1일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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