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숫자 추가하고 태극문양 홀로그램 더해

국토교통부가 승용차용 자동차 번호판의 등록체계를 변경하고 새 디자인안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새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확정


현행 자동차 번호판은 '아라비아 숫자 두자리와 한글 1음절, 아라비아 숫자 네자리' 체계다. 국토부는 현재 조합으론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인 2,200만 개가 한계에 달해 전문기관의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지난 8월27일자로 앞자리에 숫자 하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체계를 결정했다. 새 번호판은 내년 9월부터 신규등록하는 비사업용(자가용) 및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번호판을 더욱 알아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디자인,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및 국민 선호도조사 등을 거쳐 현행 서체에 홀로그램이 들어간 디자인을 최종 결정했다. 소비자는 기존 페인트식과 반사필름식 중 원하는 번호판을 선택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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