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D스포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JD스포츠 인스타그램 캡처
유럽 최대 규모의 멀티숍 브랜드 JD 스포츠가 역대급 세일을 진행한다.

오늘(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들이 대거 할인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1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고 상품이나 시즌 오프 세일을 하는 여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세일 기간동안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JD스포츠는 이번 세일 기간 롱패딩, 신발 등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정가 18만 9000원인 '나이키 에어포스'는 40% 할인된 10만9000원에, 퓨마 롱다운 재킷은 40% 할인된 16만2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라코스테 스니커즈는 36% 할인된 8만9000원, 뉴발란스 슬리퍼는 34% 할인된 1만9000원, 닥터 마틴 슈즈는 정상가 10만9000원에서 70% 할인된 5만7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키즈 라인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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