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 3인의 작품을 와인 병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 3종을 선보인다. 아트 앤 와인을 개발한 신세계 L&B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윤명로 화백의 '바람부는 날',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170903' 세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선정해 그림과 와인을 매칭했다. 17일 서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16일 설 선물로 인기 높은 신세게상품권을 선보였다. 신세계상품권은 5,000원,1만원,5만원,10만원,30만원,50만원 등 6 종류의 종이상품권 및 모바일상품권으로 구성돼 있다. 모델들이 이마트성수점에서 각종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이마트가 2019년 설을 54일 앞두고 역대 가장 이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설 예약 판매보다 4일 더 앞당긴 시점으로 작년에 비해 행사 기간도 7일 더 늘었다. 명절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해 2014년 10%에서 2018년 26%로 4년 사이에 2배 이상 증가 했으며, 행사 기간 역시 21일에서 42일로 2배 늘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