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결함에 화재위험 커"…美서 현대·기아차 집단소송
지난 10월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자동차안전센터는 4개월간 거의 하루 한 건꼴로 현대·기아차 차량의 비(非)충돌 화재 보고가 있었다며 차량 290만 대에 대한 리콜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차종은 △2011∼2014년식 기아차 소렌토와 옵티마 △현대차 쏘나타와 산타페 △2010∼2015년식 기아차 쏘울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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