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김장김치 10만 포기 전달
CJ그룹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10만 포기(약 192t)를 담가 65곳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CJ그룹은 임직원 2800여 명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찾아가는 김장봉사’ 활동에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삼성그룹 출신으로 CJ그룹에 합류한 박근희 CJ 부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 부회장은 서울 동작구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들과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

CJ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