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 예보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위성백 예보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 서울지방보훈청 및 무역보험공사는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국가유공자를 돕는 일에 노사 구분없이 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보는 ‘국민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