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은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한다.

DB생명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쾌속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이나 필요를 느낄만한 요소를 미리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생명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