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비파티세리(B. Patisserie)’ 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비파티세리는 지난 4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4층 규모로 문 연 베이커리 카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줄 서서 먹는 ‘퀸 아망’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아시아 첫 지점인 가로수길점은 1~2층에서 베이커리와 샌드위치를 3~4층에서는 사이트글라스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비파티세리의 창업자인 벨린다 렁과 미셸 수아즈는 올해 F&B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의 아웃스탠딩 베이커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비파티세리의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창업자인 벨린다와 미셸이 직접 한국을 찾아 셰프들과 함께 작업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퀸 아망과 크로아상, 스콘 등 인기 베이커리 메뉴 1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벨린다 렁은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팝업스토어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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