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한화생명은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시간'을 테마로 한 새로운 Lifeplus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Lifeplus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로 고객들이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Lifeplus 캠페인은 '더 잘 살기 위해, Life as a service'를 이야기하는 TV광고에 연동한 디지털 프로모션으로 누구나 경험해 봤을 일상의 공감 상황을 기발한 영상과 브랜드 굿즈로 담아냈다.

브랜드 굿즈는 주말을 바꾼 달력, 주간을 바꾼 플래너, 결심을 바꾼 시계 등 총 3종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제작했다.

디지털 영상은 웹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썹맨 박준형이 모델로 등장한다. 일상적인 상황에 기발한 반전 멘트를 선보여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Lifeplus 브랜드 굿즈는 디지털 영상을 확인한 후 신청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총 6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6일까지며 디지털 영상은 Lifeplus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나를 찾는다는 Lifeplus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중점을 뒀다"며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Lifeplus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