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귤맛우유'
빙그레가 ‘귤맛우유’(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바나나맛우유와 같은 단지 용기에 담겨 출시된다.

귤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상큼함을 담은 제품이다. 귤을 가공유의 재료로 사용하는 건 국내 최초다. 원유 함유량이 70%로 진한 우유 맛을 강조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