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508X4 등 4개 차종 2,056대

국토교통부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 스카니아 덤프트럭 2,056대 리콜

G4508X4 등 4종은 외부환경 및 운행조건에 따라 동력전달 장치 내 지속적인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피로도가 누적된 출력샤프트의 파손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56대며 27일부터(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2019년 1월2일부터)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지정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건설기계 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 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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