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 발굴하는 ‘데이터 오픈 랩’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타워8 빌딩에 들어선 데이터 오픈 랩은 다른 업종 간 빅데이터 융합과 산학 협력을 위한 일종의 빅데이터 공동 연구 공간이다. 데이터 오픈 랩에는 KB국민카드를 비롯해 △대학교(성균관대, 숭실대) △데이터 전문 업체(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비투엔, 투이컨설팅 등) △마케팅 제휴 업체(LG전자, 하나투어, 티몬) 등 총 24개 기업과 대학교가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향후 빅데이터 융합과 사업화를 희망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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