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
23개 창업지원기관, 우수 스타트업 총 출동
인천 벤처창업 한마당인 ‘아이스타트업(I-STARTUP) 2018’이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행사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인하대, 인천대, 한국폴리텍Ⅱ대학 등 23개 창업지원기관이 총 출동한다.

22일 오후 1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선 올 한해 인천시의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뿐 아니라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년 내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창업 스타기업과 우수 창업기업, 창업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창업지원기관 우수 지원사례와 스타트업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자리도 예정돼 있다.

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우아한형제들과 아크릴, 달콤소프트, 와디즈 등 성공 스타트업 대표들은 ‘최근 창업트랜드와 글로벌시대에 맞는 창업정신’을 주제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인문학 강의와 조승연의 잡캐스트로 인기몰이에 나선 인기작가 조승연 작가는 창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우수 창업 스타기업의 성공요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 B홀에선 인천 창업지원기관이 육성한 우수 스타트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우수 스타트업 부스’가 설치된다. 일반 관람객 누구나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IR)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천 지역에서 탄생한 유망 스타트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창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인은 물론 예비창업가가 주목하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타트업(I-STARTUP) 참가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타트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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