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선유동 산울안민속농원에서 ‘도요타 주말 농부 프로그램’에 참가한 100여 명의 도요타 고객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텃밭을 분양받아 재배한 농작물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텃밭에서 재배한 650여 포기의 배추로 김치를 담가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한국도요타 제공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지역 저소득 가정에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한국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