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차별화된 ‘지중해 건강식 요리’를 선보이며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이에 18일 송파구에 위치한 빌라드샬롯 잠실월드몰점에서 모델들과 메뉴 개발에 참여한 시칠리아 셰프인 피오레 올리비에리와 엔리코 올리비에리 부부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주)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식음료 서비스 제공과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라운지 엘'(Lounge L) 및 키즈카페 ‘리틀잇츠’가 신규 오픈하며, 미슐랭 2스타 임정식셰프의 ‘평화옥’과 대구 명물 ‘삼송빵집’ 등 총 24개 매장을 운영합니다. 향후 김포공항 국내선 4층 및 김해공항 국제선 3층 컨세션 운영권을 추가로 획득해 총 6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는 업체의 설명이다.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엔제리너스 커피숍을 오픈했다.롯데지알에스 제공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주)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식음료 서비스 제공과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4층 환승구역에 전통 비빔밥과 소불고기, 닭강정 등 기존 라운지와 차별화된 한식 메뉴와 디저트 등 30여종의 계절별 메뉴를 제공하는 ‘라운지 엘'(Lounge L)을 오픈 했다. 직원이 라운지 엘(Lounge L)에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롯데지알에스 제공
롯데리아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협의회, 우리은행과 가맹점 금융 지원을 위한 '협력기업 상생 대출' 4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지알에스는 100억원 대출 지원금을 우리은행으로 위탁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대출 기금으로 마련한다.대출 금리는 시중(3.5%)보다 낮은 1.5%의 저금리로 가맹점주의 사업 운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롯데지알에스는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shi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