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C클래스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기존 C클래스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룬 것이 특징으로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C 220d에 탑재된 최신 디젤 엔진(OM 654)은 줄어든 배기량과 16%의 무게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출력은 24마력 증가돼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C 220d 5,520만원이다.

[포토]부분변경 이상의 진화, 벤츠 신형 C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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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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