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15일 강원 원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광물자원공사가 국내 광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든 민간 협의체다. 이번 세미나에선 광물기업 대표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차세대 배터리 원료로 각광받는 바나듐 개발 현황과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