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오는 2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공, 어학성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통계·데이터, 정보기술(IT), 경영지원이다. 채용 인원은 정하지 않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인재가 많다면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은 SBI저축은행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