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은 클라우드,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2016년 10월 18일 설립되었으며 자체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국내최초 의류부자재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에 있다.

의류부자재 온라인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소외된 시장으로, 동대문에 오프라인 라벨 매장을 거점으로 둔 종달랩은 이러한 시장의 문제점을 1년 동안 분석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고도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원가 자체가 매우 작은 부자재들은 이름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를 카테고리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부자재를 찾는 디자이너와 부자재를 취급하는 소상공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분석 및 맞춤제작을 원하는 디자이너에게 맞춤제작 가능한 ‘웹기반 맞춤에디터’와 수많은 부자재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가 아닌 이미지로 검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 “사용자 맞춤형 의류부자재 추천 및 주문 시스템”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 KT 글로벌 사업단과 의류부자재 중개솔루션(SaaS)의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파트너십으로 검토 중에 있다.

또한 14년 간 30여개 IT개발 프로젝트에 경력이 있는 성종형 대표는 금번 의류부자재 플랫폼을 개발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IT 개발 프로세스를 모르는 고객의 정보격차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차별점인 이 서비스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IT아웃소싱 서비스이다.
딥러닝 AI기술을 활용해, 작은 단추 하나까지 찾을 수 있어

<종달랩 성종형 CEO>

기존 아웃소싱 플랫폼의 장점은 계승하고 고객과 개발자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대부분을 자동화하여 관리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온라인 아웃소싱의 장점들인 고객이 등록한 프로젝트를 개발자가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 (upwork, 위시켓)/고객 프로젝트를 적정 개발자에 전달 후 지원하게 하는 서비스 (freelancer, 숨고)/고객이 개발자를 시간, 월 단위 고용을 요청하는 서비스(fiveer, 크몽)/에스크로 결제방식을 통한 결제분쟁문제 해결 (ALL)/개발자 개별페이지를 통한 프로필, 포트폴리오, 온라인 채팅서비스 제공(ALL)/고객의 프로젝트, 시스템 관리를 위한 전용 대쉬보드 서비스 제공 (ALL)은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고객의 정보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실제 작업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한 개발자의 정량화된 지표를 제공 및 실험적 인공지능 추천서비스를 통해서 최적화된 개발자와 금액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고객의 서비스 목적, 서비스단계에 맞는 서비스 설계(Architecture) 제공, 불필요한 서버비용,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 제공, 소스를 안전하게 보관, 버전관리, 안전한 접근을 위한 소스 저장소 제공, 고객이 개발전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보고, 개발진행지수 제공한다.

이 서비스 또한 클라우드, 인공지능의 기술의 발전과 오픈소스를 활용한 자동화기술로 기술개발이 가능해졌고, 저비용으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관련 특허출원 3건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8년 6000억원 규모(27개 사업) 정부지원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 7,178개와 1조원 규모의 공공, 금융, 대기업 SI를 제외한 중소기업 아웃소싱 시장들을 공략하여 2019년도 매출 120억가량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달랩은 기술고도화 및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사모펀드 회사인 "현 인베스트먼트"와 투자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자금 조달을 준비 중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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