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6일 출시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성능을 시각으로 표현하는 '테크니컬 뷰티'를 디자인 컨셉트로 잡았다. 저중심 설계방식을 채택한 토요타의 신규 플랫폼 TNGA를 적용, 미적 비례감과 함께 성능 개선 효과까지 거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4기통 2.5ℓ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 218마력, 최대토크는 22.5㎏·m의 성능을 발휘한다. 효율은 ℓ당 16.6㎞(도심 16.7㎞/ℓ, 고속도로 16.4㎞/ℓ)를 인증 받았다.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 등 최신 안전품목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가격은 4,660만원이다.

[포토]젊은 감각으로 분위기 쇄신,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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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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