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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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카 업체인 마세라티는 겨울용 타이어 할인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석 달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겨울용 타이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차종은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그린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르반떼 등이다.

이와 함께 사용 중이던 타이어를 1년 동안 무료로 보관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용 타이어는 이물질이 잘 붙지 않고 기온이 낮아도 높은 접지력을 유지한다”며 “제동 성능도 개선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