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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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코리아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와 울트라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 레퍼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쿠킹 클래스, 믹솔로지 체험, 맞춤형 파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오는 29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서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리카'와 함께 핑거푸드 3종과 핼러윈 리조또, 퀘사디아 등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믹솔로지스트에게 네이키드 그라우스를 기본으로 하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배워 세 종류의 칵테일을 함께 만들고 핑거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네이키드 그라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 파티도 진행된다. 1980~90년대의 복고풍 음악부터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블러디 할로윈 라이브 디제이 파티가 오는 26일 명동 에이퍼스트 호텔에서 26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건대 디자이너스 호텔의 '네이키드 할로윈 파티'에서는 네이키드 그라우스 베이스의 칵테일과 세트 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행사 당일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참석하는 고객들은 한잔의 칵테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울트라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 레퍼드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할로윈 파티를 연다. 재즈 공연부터 저글링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당일 파티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이용권 등이 포함된 럭키 드로우 행사가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라운지&바에서 저녁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한국적인 느낌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할로윈 파티: 숨겨진 마을'이, 30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데이 오브 더 데드' 콘셉트로 할로윈 파티가 개최된다.

롯데호텔 파티에서는 최현우의 마술 공연을 비롯해 스노우 레퍼드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과 할로윈 스페셜 뷔페가 제공 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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