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마사지 전문가 손길 재현한 '9가지 코스' 안마의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사진)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 변화상을 선도하는 웰에이징 선도 기업이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프로(Real Pro)는 지난 83년 동안 파나소닉만의 노하우로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재현한 안마의자 시리즈다.

‘리얼프로 EP-MAJ7’은 파나소닉의 고유한 모터제어 기술을 활용한 3D 입체 온열 마사지볼을 적용했다. 총 158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사지 기능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강도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등 경직된 부위에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을 재현했으며 상체, 발바닥, 손, 엉덩이 부분에 회전 지압이 가능하다. 또한 온열 마사지볼을 활용해 근육의 경직된 부분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도록 해 전문가가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감각을 재현했다.
파나소닉, 마사지 전문가 손길 재현한 '9가지 코스' 안마의자
MAJ7의 큰 특징은 발바닥 마사지, 지압, 주무르기 등 전문가의 발마사지 기법을 재현한 것이다. 발바닥 지압 역할을 하는 돌기 외에도 새롭게 장착된 롤러가 발바닥 전체를 문지르며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 통증 수준이나 피로도에 따라 선택 가능한 자동 코스도 9가지가 있다. ‘피로 해소 코스’ ‘결림 해소 코스’ ‘지압 코스’ ‘스트레칭 코스’ ‘목·어깨 코스’ ‘간단모드 코스’ ‘허리 코스’ ‘엉덩이 코스’에서 ‘등 상부 코스’ ‘코어기능 코스’까지 추가됐다. 각각의 마사지 코스는 각 부위에 맞는 마사지 방식으로 전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MAJ7의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가 있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리얼프로 안마의자는 파나소닉의 고유 기술로 개발한 발열 마사지 롤러와 각기 독립된 마사지 롤러들이 로봇제어 모터와 연결돼 섬세한 안마사의 158가지 고급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개의 마사지볼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허리 아래까지 전문가가 손으로 안마할 때나 가능했던 정확도와 세밀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