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어린이보험과 저축보험 등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어린이의 골절, 입원, 수술, 상해교통사고와 같은 재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또 다른 상품인 ‘(무)보너스주는e저축보험Ⅱ’는 공시이율로 적립되며 연 2%의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케이뱅크 앱 또는 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