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6주째 올랐다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이 16주째 오름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셋째주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L당 11.3원 오른 1686.3원을 기록했다. 21일 휘발유를 L당 1918원에 파는 서울 중구의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기름을 넣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