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제공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새롭게 출시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전날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배우 이순재를 모델로 발탁해 제품 패키지에 담은 데 이어 '앵커순재'가 등장하는 TV광고다.

고령화 사회와 더불어 틀니(의치) 사용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요즘, 무색소·무보존제’의 차별화 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의 출시 소식이 틀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뉴스로 인식이 되도록 앵커 이순재와 또 다른 앵커로 의인화된 틀니가 유쾌하게 메시지를 전한다.

클리덴트는 소비자들의 보다 건강한 틀니관리 생활을 위해 틀니 얼룩 및 플라그 제거·구취 유발균을 99.9% 살균하는 틀니세정제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색소, 보존제와 같은 첨가물들을 뺌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심되는 의치 생활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1박스에 48정이 들어있어 경제적이다.

이 광고를 기획ㆍ제작한 SM C&C 광고사업부문 김승환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틀니세정제 시장에서 클리덴트가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강하게 자리잡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틀니세정제가 입에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성분에 대한 관여도가 높은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제품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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