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KB국민은행은 이달 17~18일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KB 소호컨설팅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및 입지분석 활용방안, SNS를 활용한 사업장 홍보, 성공사업자 특강에 이르기까지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빠짐없이 알려준다.

창업 강좌 외에도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생을 위해 창업전문가가 제공하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전문가가 제시하는 자산관리 및 재테크 비결, 변호사와 함께 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 관련 법률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최대 5000만원의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교육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서울을 비롯 전국 10개 거점에서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1200건이 넘는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각 1개의 KB소호 컨설팅센터를 추가 개소해 수도권 지역 내 상담 희망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지방에서도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해 창업 준비와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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