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2일 중국 톈진 위지아푸국제금융회의센터에서 ‘제7차 한·중 최고경영자(CEO) 라운드 테이블’을 연다고 4일 발표했다.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중국에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무역투자 및 4차 산업혁명 등과 관련된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경련은 권태신 상근부회장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보낸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