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0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7일까지 열리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와 연계한 할인 행사다.

차종별로 보면 중형 세단 말리부는 2000대에 한해 11%(최대 410만원) 할인된다. 준대형 세단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5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차인 스파크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 스포츠 세단 카마로 등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내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은 9% 콤보 할인을 받거나 LG전자 트롬 건조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