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28일 종합여행사 여행박사의 지분 77.6%를 확보해 1대주주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00년 일본 전문 여행사로 출발한 여행박사는 작년에 매출 36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올렸다. 현재 회원은 총 63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