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2030 숙취해소제 대세 등극
삼양사
삼양사는 상쾌환의 인기 요인으로 빠른 숙취해소, 휴대와 섭취의 편리성과 함께 20~30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꼽았다. 2015년부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TV 광고 모델로 내세워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에 주력했다. 올해는 축구 선수 정대세를 혜리와 함께 모델로 기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뮤직 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삼양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