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스위스 브랜드 유라, 커피머신 'S8'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19일 가정용 커피머신 ‘S8’(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한글을 지원하는 4.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커피 농도와 물의 경도 등을 맞춰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에스프레소는 물론 카푸치노, 라테 마키아토 등 총 15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S8은 이날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예약판매한다. 제품은 내달 15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유라는 조만간 제품과 연동한 앱(응용프로그램)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사용법을 확인하고 커피를 추출하거나 레시피를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43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