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마트, GTI 세계무역 박람회서 강원마트 공동관으로 참가… 행사 내 최대부스
강원도 공식 온라인쇼핑몰 ‘강원마트’는 9월 13일(목)부터 9월 16일(일)까지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진행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강원마트 공동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강원마트 공동관은 GTI 국제무역박람회에는 단일부스 21개의 크기로, GTI행사장 내 가장 큰 독립부스를 구성하고 있다. 강원마트 입점기업 총 104개 기업, 333개 제품으로 가공식품관, 추석선물세트 & 제수용품관, 전통주관, 차 & 음료관, 간식류관, 생활용품관, 건강식품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강원마트 공동관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3시부터 4시까지, 도내 8개의 전통주 기업의 막걸리, 약주, 석탄주, 청주 등 다양한 주종으로 전통주 시음행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4일 내내 진행된다. 또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대형윷놀이판 던지기 경품이벤트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강원상품권을 증정한다.

강원마트 공동관은 현장에서 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으나 PC 4대와 터치스크린 2대 등 현장에서 전시된 상품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온라인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강원마트 관계자는 "GTI 강원마트 공동관 참관객을 위한 현장구매자 우대쿠폰을 준비해 관람객을 소비자로 바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특판 기간과 더불어 GTI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고, 강원마트 입점기업의 매출과 수출 두 마리의 토끼 잡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