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성장 돕는다
이날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는 2차 협력사 대표, 1차 협력사 임직원, SK하이닉스 구매담당 임직원 등 60여명이 모여 컨설팅 추진방향과 동반성장 활동 등을 공유했다. 컨설팅은 이달부터 1년간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43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1~3차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김광욱 SK하이닉스 구매담당 전무는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등 2차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SK하이닉스는 직접적인 거래가 없는 2차 협력사의 육성·지원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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