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중도해지OK정기예금2’에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2.2%를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9%이지만 해당 기간에 가입하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지급해준다. 가입하고 채 1개월이 안 돼 해지하더라도 연 2.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치 1개월 이상이면 기본금리가 연 2%이기 때문에 우대금리까지 적용하면 최고 연 2.2%가 가능하다. 다만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에 한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같은 행사는 OK저축은행이 오는 21~23일 경기 용인 88CC에서 개최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기념하는 차원이다. 행사장 내 마련된 OK저축은행 홍보부스를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으면 기존 가입 이력이 있어도 연 0.2%의 우대금리를 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