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하반기 농협중앙회와 전국 농·축협을 통해 약 1천6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농협은 범정부적 일자리 창출 정책에 호응해 채용 규모를 예정보다 800명가량 늘렸다.이번 채용 규모는 지난해 전체 신규채용보다 1.5배 많은 수준이다.채용은 일부 전문 분야 이외에는 학력과 연령, 전공, 자격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이달 중순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연합뉴스
농협(회장 김병원)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진)와 공동으로 ‘2018 제16회 구구데이 : 도심 속의 힐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환(왼쪽에서 네번째)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등 참석인사들이 닭고기로 만든 음식을 소개하며 닭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