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모든 생활공간과 시간, AI로 연결"
이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IFA 기조연설을 맡은 조성진 부회장의 연설 주제도 ‘AI가 만들어 줄 더 나은 삶’이었다. 조 부회장은 “기계가 가사노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 당신의 꿈을 좇을 수 있는 자유를 선물했다”며 “AI 덕분에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빅데이터와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연결성도 높아져 AI가 모든 생활공간과 시간을 하나로 통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를린=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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