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모드, 새니타이즈 구스 출시
침구 전문업체 형우모드는 향균 기능이 적용된 거위솜 이불 ‘새니타이즈 구스’를 선보였다. 이불 겉커버를 항생처리해 냄새와 오염의 원인인 박테리아나 곰팡이, 진드기의 번식을 막는 기능성 제품이다. 집 먼지 진드기 등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유럽다운협회 인증마크인 ‘노미테’를 획득했다. 형우모드 관계자는 “항생 처리를 한 덕분에 침구를 자주 세척할 필요가 없어 제품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