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 에넥스는 2012년 8월부터 넉 달간 판매한 매트리스 1종에 대해 안전 기준 이상 발암 물질 라돈 수치가 측정돼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앨빈 쿠션헤드 PU가죽 침대+독립 스프링 매트리스(음이온)'로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됐다.

에넥스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공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설명했다.

접수는 에넥스몰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