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TG 앞에 위치, 국내 30개 서비스망 돌파

볼보트럭코리아가 동광양사업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새 사업소는 전남 지역에서 증가하는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고속도로 옥곡 TG 바로 앞에 위치하며 12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일반수리와 판금, 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동광양사업소를 통해 전국 30개의 서비스망을 확보하게 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 동광양사업소는 전남 지역 뿐만 아니라 주변 경남 지역 소비자의 수요까지 만족시키며 높은 품질의 정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 동광양 사업소 열어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2016년 7월부터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13개 네트워크에서 제공한다. 소비자가 저녁에 트럭을 맡기면 다음날 오전 바로 운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품 업타임 향상과 소비자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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